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상의학과 상담의 홍주희입니다.

아마도 갑상선에 생긴 물혹의 물을 빼고 재발하지않게 알콜치료를 받은것 같고...
 
시술도중에 침을 삼켜서 시술자체가 위험하거나 알콜이 다른 곳으로 들어갈 정도라면 그당시에
잠깐 중지를 했거나 주의 말씀을 하였을 것입니다.

침을 꿀꺽 삼키면 갑상선도 따라 움직이므로 시술과정(주사 바늘이 갑상선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는 침을 참으라고 미리 주의를 드리는 것이지요

물혹이 좀 크면 다시 차서 한 두 번 더 시술을 할 수도 있겠고....
단순물혹, 복합물혹, 고형성분이 같이 있는 혹에 따라 다 다르므로 한 가지로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양성 혹에 대한 치료는 알콜치료 외에 고주파열치료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혹의 모양, 크기 위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