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소변보고 닦았을 때 갈색? 벽돌색 피가 닦여 생리가 시작되었다고 생각을 했고, 그 후 생리대 착용 후 지내다 다시 화장실을 갔을 때 생리대에 갈색피만 조금 묻어있고 닦을 때도 갈색피가 닦였어요. 생리통도 평소에 꽤 심한 편이었고, 생리양도 적은 편이 아니었는데 생리통도 없고 붉은 피가 전혀 나오지 않고있어요. 벌써 10일 동안 팬티라이너만 착용중인데 어쩌다 한 번 벽돌색? 이나 물에탄 빨간물감 같은 연한 분홍색이 닦이고 라이너에는 거의 묻어 나오지 않고있어요. 이 달에 자궁경부암 검진으로 다수의 바이러스와 하나의 세균이 발견되었어요. 평소 주기는 거의 일정 했었고 일주일 씩 이나 차이가 난 적은 거의 없었어요. 생리를 오후에 시작 했었는데 그 전 새벽에 성관계가 있었어요. 성관계 이후 잠들기 전까지 계속 아랫배 통증이 있었고 잠자고 일어나서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벌써 10일이나 이 상태가 지속되어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