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12월에 동네 방사선의학과에서 폐좌하엽 4mm 간유리음영, 흉선종양관찰 씨티소견으로 대학병원갔는데요, 조영씨티 다시 찍어보고 흉선은 흉선비대로 보인다고 하셨고 간유리음영은 너무작기도하고 나이도 젊어서 둘다 1년뒤 재검해보자고해서 올12월에 대학병원 저선량흉부씨티 예약이 잡혀있습니다.
제 질문은 대학병원과 서울시내 방사선전문병원의 씨티장비 차이가 대학병원의 진단을 추적관찰 할 수 없을 정도로 큰가요?
또 대학병원에서 조영제맞고 찍는 씨티와 저선량 흉부씨티의 가격차이가 많이나나요? (조영씨티는 20만원넘게 주고 찍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적인 부분과 대학병원에서 촬영-결과대기-진료 까지 시간도 일주일남짓으로 오래걸리고 해서 그냥 다시 기존에 방사선전문병원을 찾아서 저선량으로 찍고 이상소견이 있다면 그때다시 대학병원을 찾으려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