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2일 종합검진시 저선량 폐CT를 찍었고, 조기위암이 발견되어 10월2일 저선량 복부CT를 찍었습니다. 그러다 10월말 아파트계단에서 넘어져 양팔꿈치뼈와 앞니 골절로 10월30일 정형외과에서 양쪽팔꿈치 CT를 또 찍었고 치료과정서 흉부엑스레이 4회, 치아 CT6회, 양쪽팔꿈치 엑스레이는 각각 10회정도 촬영했구요.
물론 위수술도 잘됐고 양쪽팔도 나아지고 있지만 너무 잦은 촬영으로 방사선 피폭량이 과도한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치료과정서 의사분들께 상황설명했더니 폐와 복부는 저선량CT고 양쪽팔꿈치는 말단부라 선량이 적고 엑스레이와 치과CT도 선량이 미미하니 괜찮다고는 하는데 지금도 정형외과 통원치료시 매번 양쪽 팔꿈치 엑스레이 찍으라는데 정말 괜찮은 건가요? 자세한 상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