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부터 약국에서 외용 미녹시딜을 뿌려서 사용했습니다.
처음 모량 기준을 100이라고 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미녹시딜 사용 이후 머리가 100에서 점점 빠지기 시작하더니 80이 되었고, 저는 이게 처음 사용할때 잠깐 빠지는, 흔한 쉐딩 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쉐딩 최장기간이라는 3-4개월이 지난 후에도 모량은 80에서 더 늘지 않았고, 다행히 더 빠지진 않았지만 유지가 되었습니다. 부작용이라고 생각한 저는 4월쯤 사용을 중단하였고, 현재도 모량은 80정도에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1. 쉐딩이 끝나면 빠지기 전 머리로 다시 돌아오고 유지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 가장 부작용이 적다는 외용 미녹시딜이 맞지 않아 발생한 현상이라면, 어떤 탈모약을 사용해야 할까요? 혹은 복용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